‘피라미드 게임’ 장다아, 학폭 가해 사실 드러나 파양…정애연, 딸 버린다

백하린은 보육원 하늘의 집에서 자랐으며, 어린 시절 친구 명자은(류다인 분)을 학폭 피해를 당할 때 방관했던 과거가 드러났다.

백하린은 졸업할 때까지 고정 F를 뽑기를 원했지만, 성수지(김지연 분)는 반 아이들을 설득해 '피라미드 게임'을 없애며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렸다.

결국 백하린의 학폭 가해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최이화는 남편 백한준과 함께 백하린은 입양한 딸이며 파양 절차를 밟고 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시청자들은 네이버 톡을 통해 "백하린과 엄마의 관계가 반전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배우들의 연기", "엄마 역 배우가 표정 연기가 압권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