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예술회관 3월 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콘서트

  • 2024.03.24 15:31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함안문화예술회관 3월 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콘서트
SUMMARY . . .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곡을 해금과 재즈 피아노로 연주하는 새로운 시도의 무대로 해금 연주자 천지윤과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함께한다.

해금 연주자 천지윤은 전통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로부터 오늘의 음악으로 확장시키는 작업을 하며, 새로운 음악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자기 음악의 세계를 찾아가는 연주가로 평가받는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월광', '비창', '엘리제를 위하여', 교향곡 '영웅', '합창', '운명' 등 베토벤의 대표 악곡의 잘 알려진 테마 선율을 재해석하여 연주할 이번 무대는 한국의 전통악기인 해금, 그리고 재즈와 클래식이 만나는 교차로와 같은 음악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하우스콘서트는 객석이 아닌 무대 바닥에 앉아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생생한 음악의 현장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2013년 도입 이래 현재까지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시그니처 공연이다.

#해금 #재즈 #무대 #연주 #피아노 #음악 #연주자 #클래식 #베토벤 #천지윤 #피아니스트 #세계 #거리 #유수 #찾아 #생생 #오늘 #끊임없이 #페스티벌 #작업 #도전 #교차 #확장 #현장 #음악적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