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합 운영은 기존에 관리하던 어린이 급식소에 사회복지급식소를 더해 어린이뿐 아니라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까지 그 지원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 관리를 위해 거제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해 왔 다.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의 위생·안전·영양 순회방문지도, 대상별 교육, 맞춤형 식단 및 레시피 제공,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어린이 급식소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까지 급식 지원 관리를 확대해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급식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하며 관내 사회복지급식시설의 적극적인 등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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