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남편 류필립, 빙모상 후 "마지막 함께 해줘 고맙다" 감사 인사

가수 미나의 남편 류필립이 장모님의 빙모상을 치른 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필립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장모님과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소중한 시간 내주시어 먼 길부터 와주시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장모님의 이별을 진심으로 위로해 주시고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이 감사한 마음을 글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감사를 표했다.

앞서 류필립은 지난 22일 장모님 고 장무식 씨의 빙모상을 당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