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연인 김지민과 결혼 계획 밝혀...7년 전 정자 은행 보관

  • 2024.03.26 21:34
  • 2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인 개그우먼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배우 황보라, 정이랑과 함께 식사를 하며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준호는 "김지민과 결혼 전제 하에 이야기를 많이 했다. 결혼을 하면 어디에 살고, 아기를 가져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야기를 했었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보라 언니(황보라)의 임신 후에 외롭기도 하고, 같이 키우고 싶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정이랑은 "근데 선배님은 정자를 은행에 좀 넣어놨냐?"고 물었다. 이에 김준호는 "넣어놨지. 7년 전에 넣어놨다. 은행에 넣어놨으니 (이자가) 좀 불지 않았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민은 김준호가 집 전세 계약을 연장한 것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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