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계획 밝혀..."7년 전 정자 냉동" 결혼 시점은 올해 또는 내년

  • 2024.03.27 07:01
  • 2개월전
  • 굿데일리뉴스

개그맨 김준호(49)가 연인인 개그우먼 김지민(40)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배우 황보라와 정이랑을 만나 결혼 계획을 이야기했다.

김준호는 "1~2년 전만 해도 지민이가 반려견과도 평생 살 수 있겠다고 했는데, 보라씨(황보라)가 임신하고 나니까 '나중에 애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김지민은 "좀 외로웠다"며 황보라가 임신한 후에 자주 만나지 못한 상황을 '외로움'으로 표현했다.

김지민은 "사실 김준호와 결혼 전제 하에 이야기를 많이 했다. 결혼을 하면 어디에 살고, 아기를 가져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야기를 했었다"고 답했다. "평소에는 없어도 될 것 같다고 했는데, 보라 언니(황보라)의 임신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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