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순항’

  • 2024.03.27 10:15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대정농공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27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대정농공단지는 1991년 농공단지 조성(조성면적 11만5,273㎡ 분양면적 9만3,666㎡) 후 현재까지 23개 입주업체가 운영 중에 있으며, 이전부터 30년 이상 된 대정농공단지의 단지 기능 개선 및 고도화 문화시설의 필요성이 제기 되어왔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단지 내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정주여건(기숙사) 등이 집적된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2024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업은 2022년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3개년 동안 총사업비 5,700백만원(공단전입금 2,700백만원, 지방비 3,000백만원)을 투입, 건축면적 1,302.9㎡(지하1층~지상3층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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