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한국-태국 경기서 '탕평' 응원…긍정적 메시지 전달

  • 2024.03.27 10:41
  • 3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K-팝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한국과 태국을 모두 응원하는 '탕평'으로 눈길을 끌었다.

태국 출신으로 한국에서 활동해온 리사는 지난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태국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한국과 태국 국기가 결합된 디자인의 응원 타월을 흔들며 두 나라를 동시에 응원했다.

리사의 행동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대한태국인 화이팅”, “중립을 지켜줘서 고마워요”, “블핑 사랑해, 리사 사랑해” 등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리사의 응원은 단순한 응원을 넘어서 문화와 스포츠가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는 힘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그녀의 행동은 다양성과 포용, 그리고 글로벌 커뮤니티 내에서의 화합을 장려하는 멋진 응원으로 팬들의 마음에 각인 시켰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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