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 “탄소중립시대는 구호로만 해결되지 않는다”

  • 2024.06.27 12:27
  • 3일전
  • 제주환경일보
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 “탄소중립시대는 구호로만 해결되지 않는다”
SUMMARY . . .

이어 "제주시는 도농 격차 해소, 원도심 활성화, 화북상업지구, 오등봉 민간특례 문제 등 직면한 현안이 많다"며 "저는 이 문제들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행정, 실사구시 행정을 통해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 수준에 더해 시민을 위한 정책개발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제주시의 경우 도․소매 등 서비스업이 81%, 소상공인은 12만명에 달하고 있다.

이어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대해 시민들이 제대로 선택하실 수 있도록 제주시가 적극 뒷받침 하겠다"며 "실제 법인격을 갖춘 동제주시, 서제주시로 분화된다면 사무분장 뿐만 아니라 공유재산 문제, 세수 불균형 문제 등 여러 난관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정의 변화만이 아니라 시민과의 공감대가 중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50만 제주시민들의 삶이 빛나는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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