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수사반장 1958' 스틸컷 공개…“순수하고 열정적인 청년 형사로 변신” 박 반장의 전설 이어갈까?

  • 2024.03.27 14:15
  • 3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이제훈이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연기하며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공개된 '수사반장 1958' 캐릭터 스틸컷에서 이제훈은 촌놈 형사에서 서울 종남 경찰서의 별종 형사로 거듭난 박영한의 변천 모습을 보여준다. 커다란 짐가방을 들고 황천 지서를 떠나는 그의 눈빛에는 열정과 야망이 담겨 있으며, 양복을 입고 환하게 웃다가도 취조하는 동안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은 이제훈만의 독보적인 연기력을 기대하게 한다.

이제훈은 "'수사반장' 프리퀄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제일 컸다"며 "18년 동안 방송될 만큼 온 국민의 사랑받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박영한 형사와 수사반장 팀들이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그 시대의 분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라봤고

  • 출처 : 메디먼트뉴스

원본 보기

  • 메디먼트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