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야생차문화센터 봄철 관광객 맞이 운영 시간 확대

  • 2024.03.27 15:45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 하동야생차문화센터 내 차 판매장(티 마켓)의 모습. /하동군

하동군은 봄철을 맞아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하동야생차문화센터 내 차 판매장(티 마켓)과 차 카페의 운영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하동야생차문화센터는 야생차박물관·체험관·치유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 판매장과 차 카페는 각각 야생차체험관과 치유관 내에 위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봄철 하동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여유롭게 하동 차(茶)를 즐기고 맛볼 수 있도록 기존에 오후 6시, 7시까지 운영하던 판매장과 카페의 운영 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동야생차문화센터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 야생차와 차 문화가 결합한 하동군의 핵심 관광시설로, 군은 하동 차(茶)의 인지도를 높이고 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월 센터 내 차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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