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 ‘입원환자 110명 달성’ 안정 운영 정착

  • 2024.03.27 15:45
  • 3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 전경.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대표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25일 입원환자가 110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지난해 5월 12일부터 거창군 직영 운영 체제로 전환해 ‘운영 정상화’라는 목표로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해 7월 입원환자 80명대, 9월 90명대, 11월 100명을 달성한 후 지속적으로 유지해오다 3월 현재 입원환자 110명을 초과 달성했으며, 직영초 대비 ▲입원환자수는 67명→110명으로 43명이 증가 ▲병상가동률은 53%→87%로 34%가 대폭 증가했다.

군은 직영 초 4개분야(▲조직 및 인력예산 분야 ▲시설분야 ▲환자 유치를 위한 홍보 분야 ▲기타 분야) 11개 세부 항목을 정하고 병원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보건소 공공의약담당에서 업무를 총괄하고 직원 3명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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