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토요일은 박물관서 전통 체험을

  • 2024.03.27 17:43
  • 2개월전
  • 뉴제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광장에서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모다들엉 박물관 나들이’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프로그램의 월별 체험 주제는 ▲집줄 놓기·새끼줄 꼬기(30일)를 시작으로 ▲화전 만들기(4월) ▲보리 탈곡 체험·보리 개역 만들기(5월) ▲쑥 향낭 만들기·단오 음식 나눔(6월) ▲쉰다리 만들기(7월) ▲감물 염색 체험(8월) ▲오메기떡 및 오메기술 만들기(10월) ▲메주 만들기(11월) ▲동지 음식 나눔·액막이 물품 만들기(12월) 등이다.

추석이 있는 9월에는 본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추석 민속한마당이 운영되며 프로그램 신청은 관람객뿐만 아니라 체험을 원하는 누구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 출처 : 뉴제주일보

원본 보기

  • 뉴제주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