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26일 벚꽃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진해군항제를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창원시
창원시 장금용 제1부시장은 26일 벚꽃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진해군항제를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진해군항제에는 약 450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주말 벚꽃이 만개해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시설점검과 교통통제 상황을 점검했다.
장 부시장은 각종 먹거리가 모여있는 중원 로터리를 방문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상인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27일(수) 진해루에서 열리는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 쇼를 대비해 시설 및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많은 분이 진해군항제를 찾아주신 만큼 쾌적한 환경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