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고향사랑기금사업 운영 사례 주목

  • 2024.03.28 16:10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 하동군은 농촌지역 농업인의 식사 준비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하동형 농번기 급식사업을 하고있다. /하동군

▲ 하동군은 농촌지역 농업인의 식사 준비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하동형 농번기 급식사업을 하고있다. /하동군

2023년부터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2년 차를 맞으며 전국적으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여는 가운데, 하동군의 고향사랑기부금 운영 사례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인구소멸 대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하동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특히,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며 도시민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하동군은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본격 활성화하기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하여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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