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사 '푸른 조명'...별빛누리공원.드림타워도 동참

제주시는 세계 자폐인의 날(Autism Awareness Day)을 기념해 2일부터 8일까지 시청 청사에 파란색 조명을 비추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별빛누리공원과 드림타워도 2일 하루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한다.

매년 4월 2일은 UN이 정한 세계 자폐인의 날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블루라이트 캠페인은 세계 명소 건물들의 외벽을 자폐성 장애인들이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는 파란빛으로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