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무용단, 유명 전통무용가 5인 초청 기획공연

  • 2024.04.01 11:45
  • 3개월전
  • 통합뉴스
목포시립무용단, 유명 전통무용가 5인 초청 기획공연
SUMMARY . . .

또한, 몸짓이 아니라 마음이 몸에서 우러나는 춤 '심무'를 주제로, 흥이 나서 춤을 추는 것이 아니라 춤을 추다보니 흥이 나는 것처럼 우리의 춤에는 희노애락이 담겨있으며, 춤으로써 마음에 간직한 희망을 담고 있다.

여는 춤, 잇는 춤, 우리의 춤으로 구성된 무대는 시립무용단의 "태평성대"를 시작으로 "산조춤'그 너머의 봄'"(유정숙 전.국립국악원 예술감독, 김진걸 산조춤보존회 회장), "세가지 전통리듬"(안병주 경희대 무용학과 교수,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부채춤 보유자)을 한국적 춤사위로 선보인다.

이어 잇는 춤으로, 시립무용단의 "규장농월", "락무"(남수정 용인대 무용과 교수, 2023 대한무용협회 무용대상), "여울"(전순희 서경대 무용예술학부 교수, 대한무용협회 부이사장), "진도북춤"(김선정 무용역사기록학회 회장, 2023 대한민국 무용대상 대통령상 수상)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시립무용단 배강원 상임안무자는 "5월에 열릴 전국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격조높고 화려한 춤인생을 선보이는 전통무용가 5인과 목포시립무용단이 풀어내는 우리의 춤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즐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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