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민·관 MOU

  • 2024.04.03 11:49
  • 2개월전
  • 한국농업신문
경남도,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민·관 MOU
SUMMARY . .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사)한국쌀전업농경남도연합회(회장 이주호) 등 농업인단체와 함께 영농폐기물 발생량 저감과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지난 1일 도청 중회의실에 10개 기관이 모여 영농폐기물 자원순환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재활용률 제고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추진 ▲도민 인식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시행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상남도와 각 기관은 협력해 영농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도민 인식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교육과 농촌지역 캠페인·환경정화활동을 함께 시행해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에 힘을 합칠 예정이다.

경남도는 올해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농촌폐비닐 수거보상금 지원사업 ▲농약빈병 수거보상금 지원사업 ▲수거거점 확충을 위한 공동집하장 설치사업 ▲영농폐기물 수거처리비 사업 등 4개 사업에 48억4000만원을 투입,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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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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