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공원 책쉼터에서 휴식과 독서를 한번에

  • 2024.04.03 11:56
  •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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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공원 책쉼터에서 휴식과 독서를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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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공원 속 복합문화공간인 책쉼터 5곳에서 사계절 다채로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연간 특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책쉼터의 연간 테마는 ▲4월(봄) ▲5월(가족) ▲6월(환경) ▲7월(문화) ▲8월(여름) ▲9월(명절) ▲10월(가을) ▲11월(마음치유) ▲12월(겨울)로, 사계절의 생동감을 반영하면서도 구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이색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한불수교 100주년 기념공원인 파리공원 책쉼터에서는 프랑스문화원과 연계한 ▲프랑스 영화 상영 ▲미니화분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특히 7월에는 무더위를 해소할 수 있는 특별 문화 프로그램과 파리공원의 명소인 바닥분수를 활용해 구민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도심 공원 속 '사람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인 양천구 책쉼터에서 사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책쉼터가 문화, 휴식, 놀이를 결합한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 ·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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