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시건설 분야 43%로 가장 많아

  • 2024.04.03 14:28
  • 2개월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는 지난 2일 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이종우 시장을 비롯해 국장,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연두방문 주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새해를 맞아 5일 간 17개 읍ㆍ면ㆍ동을 순회 방문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현안과 건의사항 119건을 청취했고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등을 포함한 도정 및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두방문 시 건의사항 119건에 대한 처리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부서 간 의견 수렴 및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건의사항을 분야별로 보면 안전도시건설 분야가 85건(43%)으로 가장 많았으며 문화관광체육 27건(14%), 농수축산경제 26

  • 출처 : 뉴제주일보

원본 보기

  • 뉴제주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