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두 명의 배우가 선보이는 2인극의 진수 ... 연극 "실종법칙" 4월 10일 선보여

  • 2024.04.03 18:05
  • 1개월전
  • 한국스포츠통신
무대 위 두 명의 배우가 선보이는 2인극의 진수 ... 연극 "실종법칙" 4월 10일 선보여
SUMMARY . . .

황수아 작가가 강력한 캐릭터와 깊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데 주력했다면 연출 문새미는 작가의 의도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관객들의 감정을 공감시킴으로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문새미 연출은 "작년에는 무대를 최대한 비우고 인물 간의 긴장감과 심리변화에 의한 에너지로 채우는 것에 집중했다면, 이번 "실종법칙"은 형식적 변경과 상황 설정의 추가 등을 통해 인물이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고 설명했다.

연극 "죽음의 집", "로베르토 쥬코", 영화"시민덕희", 드라마 "괴물"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심완준 배우와 뮤지컬 "렛 미 플라이",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등 연극과 뮤지컬에서 넓은 스펙트럼과 선명한 존재감을 보여준 이형훈 배우가 민우 역을 맡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다양한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 내공을 탄탄히 쌓고 드라마 "검법남녀", "신성한, 이혼"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노수산나 배우와 뮤지컬 "에곤 실레"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인뮤지스 출신의 금조 배우가 유영 역으로 남녀 주인공으로 더블 캐스팅되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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