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400번째 경기 ‘침묵’

  • 2024.04.04 00:10
  • 3개월전
  • 경상일보
손흥민, 토트넘 400번째 경기 ‘침묵’
SUMMARY . . .

직전 30라운드 루턴 타운과 홈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이끄는 결승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이날은 침묵했다.

웨스트햄의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으로 올라온 크로스를 수비수 퀴르트 주마가 토트넘 수비진과 경합을 이겨낸 후 헤딩골을 터뜨렸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후반 37분 스트라이커 히샤를리송을 투입하면서 손흥민을 윙어로 배치하는 승부수를 뒀으나 웨스트햄의 견고한 수비는 뚫리지 않았다.

경기 종료 직전 손흥민이 하프라인 아래 지점부터 공을 몰고 역습을 전개했으나 패스를 받은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크로스가 막혀 마지막 기회도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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