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교 경관조명, 노량 밤바다의 낭만

  • 2024.04.04 17:33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남해대교 경관조명, 노량 밤바다의 낭만
SUMMARY . . .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남해대교 경관조명'이 지난달 23일 '꽃 피는 남해' 축제에서 첫선을 보이며 많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환호를 이끌어 낸 가운데, 남해군은 '남해대교 경관조명'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4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남해대교 경관조명은 일몰 30분 후부터 작동되며 평일과 일요일에는 밤 10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남해대교를 찾은 한 관광객은 "SNS에서 남해대교 야경을 본 후 궁금해서 오게됐다"며 "실제로 보니 노량 밤바다에 비친 대교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남해군은 남해대교 경관조명을 시작으로 남해대교 브릿지클라이밍, 스카이워크 등을 설치해 남해대교 일대를 다시금 국민 관광지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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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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