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루행진 마감’ 이정후, 다저스전 4타수 무안타

  • 2024.04.05 00:10
  • 3개월전
  • 경상일보
‘출루행진 마감’ 이정후, 다저스전 4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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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달 29일 MLB 개막전부터 매 경기 최소 한 번씩은 출루했던 그의 연속 경기 출루 행진도 6경기에서 막을 내렸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시속 95.8마일(약 154㎞) 초구 포심 패스트볼에 방망이를 냈다.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바뀐 투수 대니얼 허드슨의 3구째 시속 94마일(약 151㎞) 포심 패스트볼을 가볍게 밀어 쳤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개막 이후 9경기 만에 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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