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찬 수필가의 인생 3모작 ‘시선’

  • 2024.04.07 15:13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강수찬 수필가의 인생 3모작 ‘시선’
SUMMARY . . .

한때는 전기기술자로 전봇대를 오르내렸던 사람, 사진작가에서 수필가로, 사업가 등으로 끊임없는 자기 변신으로 인생 3모작을 살아온 강수찬 수필가를 만났다.

강수차 수필가는 자신의 처남이 '문학사랑'이란 게간지에 수필로 등단해 책을 선물 받은 것을 계기로 집필에 들어가 2002년 같은 '문학사랑'에 수필로 등단하고 2003년도 진해문협에 입회해 작가로 활동했다.

그는 수필집 '추억은을 맘추지 않는다.

'와 '닞은 곳에 물고이듯', '광석골 연가' 등 주옥 같은 작품집을 남겼으며, 최근 '경남수필'애 '평화로운 평화누리 길'이란 수필을 내놓는 등 넉넉한 품성과 감사에 넘치는 삶이 작품으로 잉태됐다.

깅수찬씨는 "힘들 때도 많았지만 다른 사람에 비해 행운이 따랐기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살아왔다"면서 "네게 주어진 삶에 자족하면서 광석골과 자연을 벗 삼으며 카메라에 담고 수필로 담아 그 자연을 닮은 삶을 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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