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양종훈 상명대 교수, 중국에 제주해녀 알리다

  • 2024.06.18 09:25
  • 1주전
  • 뉴제주일보
제주출신 양종훈 상명대 교수, 중국에 제주해녀 알리다
SUMMARY . . .

제주출신인 양종훈 상명대 교수((사)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이사장)는 지난 17일 중국 항저우 저장미디어대학교 디자인예술대학 세미나실에서 예술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과 음악, 미디아아트 등을 통해 표현된 '세계적인 보물' 제주해녀의 아름다움과 공동체 정신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양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제주 공동체 문화의 상징인 제주해녀의 삶의 모습을 소개하고 한수풀 해녀학교와 법환 좀녀마을해녀학교에 대한 입학을 홍보하기도 했다.

훤초씨(미디어사진학과 3학년)는 특강을 듣고 "제주해녀 새내기에 도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항저우에 위치하고 있는 저장미디어대학교는 방송미디어와 예술분야에 특성화된 대학으로 이 분야에서 중국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대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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