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여성안전실무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 2024.04.08 16:12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여성안전실무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SUMMARY . . .

이날 회의는 여성안전실무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안전과 관련된 부서 및 기관의 위원 12명이 참석한 참여한 가운데 지역안전증진 대표사업인 합천매화단디학교의 추진 방향 논의, 성인지 통계를 통한 합천군 안전의식 현황 공유, 지역 사회 안전사업 활성화 방안 토의 등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년도 협의체 회의를 통해 운영한 합천매화단디학교는 안전마을 구축사업으로 여성가족부의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에 올해 사업량을 2개소로 늘리고 안전총괄과·경찰서·소방서·군민참여단 등 여러 기관·부서가 협업하여 군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역량강화·돌봄 등)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여성정책을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합천군은 5년간(2024년~2028년) 여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강화 등 5대 목표별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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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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