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과 그의 딸 김수빈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하며 서로 어색한 관계를 털어놓고 눈물을 흘렸다.
김승현은 김수빈에게 "남자 친구가 데려다줬다며?"라고 대화를 시도했지만, 김수빈은 "나 이거 먹어야겠다 감자튀김"이라고 답하며 냉담하게 반응했다.
김승현은 "남자 친구가 잘해줘?"라고 물었고 김수빈은 "잘해주지"라고 답한 뒤 다시 정적이 흘렀다.
김수빈은 "진짜 오늘 너무 피곤하다"며 이야기를 꺼냈고, 김승현은 햄버거를 먹는 데 집중했다.
김수빈은 "공간 자체의 공기가 어색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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