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플라, 병역 비리 항소심서 집행유예 선고…라비는 원심 유지

  • 2024.04.09 21:07
  • 1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나플라, 병역 비리 항소심서 집행유예 선고…라비는 원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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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비리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래퍼 나플라(본명 최 니콜라스 석배)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나플라의 범행 내용에 대해 "굉장히 좋지 않고 본인의 편의를 봐줬던 공무원을 협박해 재차 소집해제를 요구한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8월 열린 1심에서는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으나, 나플라는 "소집해제 신청과 관련,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나 위계 행위가 존재하지 않거나 강제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항소했다.

라비는 1심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하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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