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가 올해 신설한 '제주올레길과 자아 성찰' 교과 두번째 수업이 지난 5일 제주올레 9코스에서 열렸다.
제주대가 무전공‧학과 벽 허물기 등 교육부의 모집 광역화 정책 기조에 선제 대응해 올해 1학기에 신설한 교과로, 수강생들은 멘토와 함께 올레길을 걸으며 진로와 학업을 설계한다.
중국‧일본 총영사는 제주올레 제9코스가 세계 도보 여행길과 '우정의 길'을 맺은 데 따라 수업에 함께 했다.
학생들은 "두 번째 올레길 수업인데 벌써 꿈을 찾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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