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 2024.04.11 10:47
  • 1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관내 숙박·목욕·세탁업 447개소를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현장 방문하여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2년에 한 번씩 시행되고 있으며, 짝수 해에는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홀수 해에는 이·미용업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평가는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구성하여 평가표에 따라 현장 평가를 실시한다.

주요 평가항목은 ▲영업신고증 및 요금표 게시 여부 ▲영업장 소독, 시설 청결상태 ▲시설 및 설비기준 준수여부 등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의해 업소에서 준수해야 하는 항목과 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사항 항목으로 일반현황(업소현황 등)을 포함하여 업종별 30~44개 항목이다.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90점 이상, 녹색등급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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