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문지인 결혼, 연예계 동료들 축하 봇물...성시경 '두 사람'으로 축가
- 2024.05.18 21:03
- 11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가수 백지영은 성시경의 '두 사람'을 부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고, 배우 박진주와 개그맨 조혜련도 축가로 둘의 행복을 빌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기리의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를 비롯해 개그맨 임하룡, 이성미, 지상렬, 신봉선, 조혜련, 임라라, 배우 신애라, 최강희, 가수 슬리피, 방송인 박슬기 등 연예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결혼식 참석자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기리와 문지인의 결혼을 축하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최윤영은 "울보와 요정의 결혼식 축하해", 전혜빈은 "세상에서 제일 축복받은 커플"이라고 축복을 보냈고, 가수 딘딘은 "축하해♥ 울컥하더라"라며 애정을 담은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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