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다문화가족 안정적 정착지원 특성화사업 추진

  • 2024.04.11 10:49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다문화가족 안정적 정착지원 특성화사업 추진
SUMMARY . . .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자녀 언어발달지원 △이중언어 교육 △통번역 서비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등 5개의 개별사업으로 서귀포시가족센터(센터장 이상구)에서 위탁 수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은 최초 입국 5년 이하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과 임신, 유아기, 아동기 등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지원, 연령에 맞는 자녀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방문교육지도사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개별 수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한국말이 서툰 결혼이민자의 가족·사회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 지원을 위해 통·번역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현재 가족센터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등 4개국 출신의 결혼이민자 7명이 통·번역지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외에도 서귀포시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정착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가족센터를 활용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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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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