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 2024.04.11 18:05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남해군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90개소에서 실시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국가안전대전환은 정부·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해 우리 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남해군은 점검대상 시설로 중앙부처 위임사항, 국민의견 수렴 결과, 언론사 뉴스 분석 결과 등을 근거로 어촌휴양마을, 정수장 등 식용수 시설, 교량, 건설현장 등 총 90개소를 선정했다.

남해군은 효율적인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위해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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