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방하리 고분군 발굴조사 현장공개회 개최

  • 2024.04.11 18:05
  • 3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거제 방하리 고분군 발굴조사 현장공개회 개최
SUMMARY . . .

거제시는 경남도에서 지원하는 '2024년 가야문화재 조사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거제 방하리 고분군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대상지는 2019년 가야문화재 조사연구 지원사업으로 시굴조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2023년에 정밀발굴조사를 시행한 결과 345㎡라는 넓지 않은 면적에 가야 석곽묘 17기, 신라 석실묘 6기 등이 확인되었다.

금회 발굴구간(면적 320㎡)에서는 가야시대 목곽묘 2기, 석곽묘 8기, 구 2기와 신라시대 석실묘 2기, 구 1기, 조선시대 토광묘 1기, 시대미상 수혈(적심) 1기, 주혈 1기 등 18기의 유구가 확인되었다.

방하리 고분군 발굴조사 중 목곽묘(나무덧널무덤)가 처음 조사되어 주목되며, 가야 유물로는 소가야양식의 토기류와 철부, 철겸, 철정, 철촉, 철도 등의 다양한 철기류가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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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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