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근 제주시 부시장, “정기인사, 부정한 방법으로 청탁하는 일 없도록”

  • 2024.06.28 11:47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 “정기인사, 부정한 방법으로 청탁하는 일 없도록”
SUMMARY . . .

변 부시장은 "여름 피서철․휴가철을 맞아 제주 바다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각종 안전․편의 시설물 등을 재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변 부시장은 또 "오는 7월 13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워터밤 행사에서도 한치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계획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이행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공공 시설물 전반에 대한 실태를 수시로 점검해 안전에 위협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하고, 공공 시설물이 영조물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라"며 "공직자들의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 만일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초동조치에 시정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 부시장은 또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인사, 조직분야와 관련해서는 제주시의 민원건 수, 공무원 1인당 주민 수 등의 통계자료를 활용해 도민사회에 제공되는 행정서비스가 균등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논리 등을 개발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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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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