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당 420만 원 지원’ 밭작물 토양생태환경보전사업 접수

  • 2024.04.15 11:23
  • 1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월동채소를 재배했던 필지를 휴경하거나 지정된 품목을 재배할 경우 헥타르(ha)당 420만 원을 지원하는 '밭작물 토양생태환경보전사업'참여 신청을 5월 24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36억 원을 투입해 총 845헥타르(ha) 면적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밭작물 토양생태환경보전사업은 토양 및 지하수 등 생태환경 보전 및 월동채소 과잉 생산 해소를 위해 파종기 이전부터 사전에 면적을 조절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 중이다.

신청 자격은 월동무,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재배 농가 중 밭작물 제주형 자조금 단체 회원이거나 지역농협 계통 출하 실적이 있는 농업인이다.

신청 가능한 농지 조건은 최근 2년(2022~2023) 연속 월동무,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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