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정도관리 능력 적합

  • 2024.04.15 17:41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정도관리 능력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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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지난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환경분야 정도관리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먹는물 분야 '정도관리 검증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정도관리 평가는 3년마다 국립환경과학원 및 외부 전문가 3명이 시험검사기관을 현장 방문해 정도관리 시스템 운영실태, 품질문서, 장비의 소급성 확보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양산시는 지난해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시험실 전반에 대한 평가를 받은 후 공인기관으로서의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

전국 161개 수도사업자 중 13개 지자체만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산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1999년 환경부에서 공인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미국 환경자원협회(ERA)에서 주관하는 환경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서를 받아 먹는물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분석기관으로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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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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