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보건소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 추진

  • 2024.04.15 17:41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 보건소에 결핵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숙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은 2024년 연중 실시하며 검진 대상은 관내 주·야간 보호센터,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숙인 시설 이용자이며 검진 방법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검진팀과 협조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흉부X선 출장 검사를 실시, 결핵이 의심되는 유소견자를 찾아낸다.

흉부X선상 유소견자는 결핵 확진 여부를 판단을 위해 객담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결핵으로 진단 시 결핵 치료 병원으로 안내, 보건소 사례상담, 타기관 복지자원 연계를 제공해 대상자의 결핵완치를 돕는다.

양산시 결핵 신고자 중 65세 이상이 40%이상 차지하고 있어 어르신 대상 결핵 중점관리가 절실한 만큼 이번 사업으로 결핵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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