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역인재와 기업이 함께하는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올인

  • 2024.04.16 17:44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는 청년인구의 교육-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지역 정주까지 원스톱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창원시의 주민등록 인구는 103만 6,738명(2020년)에서 100만 9,038(2023년)명으로 줄어들었고, 이러한 인구 감소의 주된 원인은 일자리 부족 및 교육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인구(19~34세) 비율은 2022년 기준 18.46%로 전국 평균인 19.88%보다 낮은 편이다.

인구와 산업의 수도권 집중으로 지방소멸의 위기가 더욱 심화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청년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

이러한 문제를 타개하고자,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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