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요금도 모르는 제주도지사..버스준공영제가 제대로 될 턱이 있나”

  • 2024.04.16 20:20
  • 1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버스요금도 모르는 제주도지사..버스준공영제가 제대로 될 턱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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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도정에서는 노선 축소와 감차를 해서 200억원 재정을 줄이겠다고 하지만 실제 관광지 순환버스 16대를 제외하고는 감차 실적이 없다"며 "감차도 제대로 안되는데 차버스준공영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민영화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강 의원은 오영훈 지사에게 버스 요금을 묻자 오 지사는 1300이라고 말하다 담당 공무원이 귀뜀 하자 1200원이라고 정정 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정은 79개 노선·84대 감차 계획을 세웠고 버스 준공영제 업체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협의가 원활하게 되지 않으면 재정지원금 축소와 민영화 문제도 검토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같이 도지사가 버스 요금도 제대로 모르는데 버스준공영제가 제대로 될 턱이 있냐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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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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