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건수 역대 최대 전망

  • 2024.04.18 10:05
  • 4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가 올해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18일 제주도에 따르면 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 관련 법령 및 심의절차 등을 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제주도와 행정시, 공공기관 등 행정기관에서 시행하는 추정가격 300억 원 이상 대형공사의 입찰방법 및 설계평가,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 건설공사의 설계 타당성과 시설물의 안전 및 공사 시행의 적정성, 용역비 2억 2,000만 원 이상의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방법과 평가기준의 적정성 등을 심의한다.

심의위원회는 설계의 타당성과 시설물의 안전, 공사 시행의 적정성 등에 대해 연도별로 2020년 59건, 2021년 38건, 2022년 63건, 2023년 82건을 검토했다.

올해는 4월 현재 총 6회에 걸쳐 32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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