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장애 예술인 창작 활동, 문화 저변 확대 힘쓸 것”

  • 2024.04.18 22:32
  • 4주전
  • 경남도민신문
홍남표 창원시장 “장애 예술인 창작 활동, 문화 저변 확대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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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은 지난 17일 창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특별전 「색을 만지다 展」 개막식에 참석해 장애 예술인의 우수한 작품들을 관람하고, 참여 작가와 유관기관, 관련 단체를 만나 격려했다.

창원문화재단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처음 기획한 이번 특별전은 지역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강화하고 장애 예술 저변 확대화 문화예술적 포용성을 증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홍남표 시장은 이날 개막식 축사를 통해 "장애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시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다"고 말하며, "장애 예술인도 우리 시 문화예술의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사회 구성원임을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 기념 특별전 「색을 만지다 展」은 4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12일 동안 성산아트홀 제4~6전시실에서 개최되며, 평면(회화) 작품뿐만 아니라 공예·조각 등 입체작품까지 총99인의 다양한 작품 312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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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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