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밀경작 16건·951주 적발...관상용-민간요법 증가

  • 2024.04.21 12:50
  • 2개월전
  • 뉴제주일보
마약류 밀경작 16건·951주 적발...관상용-민간요법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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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지난해 양귀비 등 마약류 밀경작 행위를 단속한 결과 16건·951주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서부보건소는 마약류 양귀비가 배앓이와 진통에 효과가 있다는 잘못된 민간요법을 믿고 재배하거나 관상용으로 키우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약류 양귀비는 줄기와 꽃봉오리에 털이 없거나 적고 열매는 관상용보다 둥글고 크기가 큰 편이다.

서부보건소는 양귀비 개화기와 수확기에 맞춰 4월부터 7월까지 양귀비 등 마약류 밀경작 행위 단속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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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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