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주요 축제 및 행사 개최 기간에 맞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지원 대상 축제·행사는 ▲창선 고사리 축제(4월 27일 ~ 4월 28일) ▲독일마을 마이페스트(5월 4일)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5월 11일~5월 12일) ▲남해 마늘한우 축제 (6월 13일~6월 14일) ▲독일마을 맥주축제(10월 중) 등이다.
인센티브 지급 요건은 ▲내국인 15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 모객 ▲축제장 참여 인증 ▲축제·행사장 또는 인근 마을 식사 등이다. 이들 조건을 충족한 후 증빙자료와 인센티브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당일 관광에는 7000원, 1박 이상 관광에는 1만5000원을 지원한다.
또한 독일마을 마이페스트,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한해 외국인 관광객을 10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