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봄밤 수놓은 가곡의 별들”

  • 2024.04.21 14:28
  • 4주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은 지난 4월 18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4 한국가곡대축제 ‘가곡의 별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가곡의 별들’ 은 창원문화재단에서 창원의 거장 작곡가와 시인 등 지역의 우수 예술인을 조명하여 브랜드화 하는 한편, 2024년도 국가산단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지역특성화 기획공연으로 작년에 이어 2회째 선보인 무대이다. 올해는 창원시립예술단과 공동주최하여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작년 공연이 창원 가곡을 대표하는 거장 작곡가들을 들여다보는 무대였다면 올해는 범위를 확대하여 시인과 지역의 작곡가 등 다양한 예술인들을 조명하여 눈길을 끌었다. 진행자가 네 개의 주제별로 해설을 이어가 이해를 도왔다.

첫 번째 테마 ‘한국가곡에 찾아온 봄’에서는 한국의 다사다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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