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행업체 69곳.89건 위반 적발...7곳 면허등록 취소

  • 2024.04.22 14:08
  • 3주전
  • 뉴제주일보

제주시는 지난해 관내 여행업체 350곳을 점검한 결과 69곳‧89건 위반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리고 그 중 7곳은 관광사업 면허등록을 취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반 사항은 사무실 미확보 43건, 보험 미가입 40건, 변경 등록 5건, 무단 휴폐업 1건이다.

앞서 2022년 335곳과 2021년 300곳 여행업체에 대한 점검이 실시된 결과 50곳‧62건(보험 미가입 43‧사무실 미확보 18‧변경 등록 위반 1)과 76곳‧88건(보험 미가입 49‧사무실 미확보 34‧변경 등록 위반 4‧무단 휴폐업 1) 위반 사항이 적발돼 행정처분이 이뤄졌다.

제주시는 6월 28일까지 여행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한편 제주시 관내 여행업체는 지난달 기준으로 총 1007곳(종합 여행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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