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도립미술관서 4월 문화가 있는 주간 ‘혁신 성장 현장 토크’

  • 2024.04.22 15:41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오영훈 지사, 도립미술관서 4월 문화가 있는 주간 ‘혁신 성장 현장 토크’
SUMMARY . . .

오 지사는 "공직자들이 관행에 갇히는 경우가 있는데, 현장에서 새로운 것들을 보고 느끼면서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며 "같은 경험을 공유하면서 형성한 연대감이 도약의 힘이 되는 만큼 다른 부서의 일에 보다 관심을 갖고 에너지를 보태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로 정한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 '시대유감(時代有感)'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회의장소를 도립미술관으로 정했다.

이어진 시대유감(時代有感) 특별전 개막식에서 오 지사는 "제주도정은 문화예술을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고 있고 이에 함께 하기 위해 도청 간부들이 이 자리에 모두 참석했다"며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경험을 통해 도민들에게 보다 쉽게 정책효과를 전달하고 성과를 이뤄내도록 배우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의 이건희컬렉션 지역순회전인 시대유감전은 제주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한국 근현대 화가들의 시대 인식을 살펴볼 수 있도록 23일부터 7월 21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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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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