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간판 공격수 주민규가 '40-40'클럽 가입에 도전한다.
이제 울산은 '40-40' 클럽 가입에 도전하는 국가대표 공격수 주민규와 함께 대구를 상대로 선두 자리 지키기에 나선다.
이미 K리그 통산 득점 3위에 랭크된 주민규가 대구전에서 1도움을 추가하면 K리그 1·2부 통산 역대 23번째 40-40 클럽에 가입한다.
울산은 앞서 지난 5월1일 대구 원정 경기에서 강윤구의 시즌 첫 골과 울산 유스 현대고 출신 최강민의 프로 데뷔골에 힘입어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울산은 대구와의 홈 경기 이후 오는 30일 오후 6시 포항스틸야드에서 '동해안 라이벌'인 포항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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