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뭍, '書(서)'로 통하다

  • 2024.04.22 18:31
  • 3주전
  • 뉴제주일보
섬과 뭍, '書(서)'로 통하다
SUMMARY . . .

큰 틀의 전시주제는 제주 섬과 육지(뭍) 사이 소통이다.

그는 서예술을 통해, 제주 섬이 고립되지 않고 육지와 이어져 왔음을 드러내고자 한다.

한문 작품에는 한글 해석 또는 해설을 넣고 있는데, 이는 관객과 상호작용해야 한다는 작가의 평소 지론과도 이어지는 부분이다.

권상호 문학박사는 그의 작품을 놓고 "김 작가는 제주도를 통시적, 공시적으로 두루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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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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